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 안내문
작성자
노라쥬
작성일
2020-02-06 12:10
조회
4484
2019년 12월 발생한 우한폐렴 이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관련하여
안내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의 박쥐와 사향고양이 및 야생동물등을 통해
인간에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주원인으로 손꼽히는 박쥐와
사향고양이 또한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행운을 기원하거나 보양식으로
박쥐와 사향고양이를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서 사용하였고
비위생적인 사육시설과 조리방법등으로 인간에게 감염된것으로 확인됩니다.
해당 바이러스를 보균하여 전파하게 된 동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 동물들중 흰코 사향 고양이의 경우 과거 2003년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해 전세계를 강타 하였던 주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이하 사스 바이러스의
숙주이기도 하였습니다.
저희가 전시중인 아프리카 원산의 과일박쥐와 사향고양이 등은
이번 우한폐렴 사태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종들이며,
과일박쥐 역시 에볼라 바이러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국가에서
수입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 및 허가를 통해
안전하게 수입된 개체들 입니다.
그렇기에 바이러스 감염 및 유포등의 걱정 없이 관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노라쥬
안내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의 박쥐와 사향고양이 및 야생동물등을 통해
인간에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주원인으로 손꼽히는 박쥐와
사향고양이 또한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행운을 기원하거나 보양식으로
박쥐와 사향고양이를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서 사용하였고
비위생적인 사육시설과 조리방법등으로 인간에게 감염된것으로 확인됩니다.
해당 바이러스를 보균하여 전파하게 된 동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 동물들중 흰코 사향 고양이의 경우 과거 2003년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해 전세계를 강타 하였던 주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이하 사스 바이러스의
숙주이기도 하였습니다.
저희가 전시중인 아프리카 원산의 과일박쥐와 사향고양이 등은
이번 우한폐렴 사태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종들이며,
과일박쥐 역시 에볼라 바이러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국가에서
수입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 및 허가를 통해
안전하게 수입된 개체들 입니다.
그렇기에 바이러스 감염 및 유포등의 걱정 없이 관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노라쥬